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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UFC 196에서 타이틀을 상실한 홀리 홈이 입을 열었다. 미샤 테이트에게 패한 것은 자신에게는 끝이 아니라고 말한 그녀는 리매치를 통해 새 챔피언에게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오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초크를 당하는 사진과 더불어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이게 토요일 밤의 결과였어, 하지만 이게 나한테 끝은 아닐거야"


"빡세게 훈련해서 내가 이것보다 났다는 걸 보여줄거야. 난 넘어졌지만 무너지지는 않았어. 지난 주말의 기회에 고마워 @미샤테이트 좋아. 넌 뭐라고 말할래? ...이제 다시 해보자고" #넘어졌지만 무너지지 않아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테이트는 론다 로우지와의 재대결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으나, 찰스 바클리(전 NBA 포워드) 등은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라며 리매치는 시간문제라는 생각을 전하고 있다.


* 원문 출처 - TMZ

* 본 기사는 필자의 의역과 편집을 거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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