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년차 눈팅족입니다
몬짐보면 정말 몸좋은분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자극받아가는데요
궁금한게 여기서 본인사진 프로필에 걸어놓고 열심히활동하는분들은 어떤분들인가요?
선수? 체대생? 준선수급의 관리가 가능한 자유로운직업일런지
사실 제 주변에서 저와같은 일반직장 생활체육인들 중에는 저정도 훌륭한 몸을 찾아보기란 힘들거든요
가끔 본인평가해달라고 인증올라오는글에 일반인치고 괜찮은 운동상태인것같은데도 뭐가 부족하다 운동 몇년한몸처럼 안보인다 이런댓글보면 제가괜히 운동 의욕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조언해주시는분들은 어떤생활을 하시는 분들인지, 일반직장인인 제가 그분들의 운동조언을 참고해서 따라가야할지 알고싶네요
댓글 11
-
그놈의 직장이 뭐 그리 운동에 걸림돌이 된다고..
되려 트레이너들이 직장인들 보다 근무시간 더 길어요;;(프리제외) 다만 핼스장 접근성이 용이하단것 뿐이에요
똑같이 일하는 사람들일뿐입니다
스스로 경계를 만들지마세욥 -
이나짱입니다.
2017.07.11 22:43
고시생활 중의 스트레스를 다스리기 위해 시작했고 합격한 지금도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풀기 위해 운동합니다 평생 할듯싶습니다 아쉬운건 아무리 시간을 쪼개도 하루에 한시간만 운동할시간이 나네요 -
9년째운동중
2017.07.11 20:23
여기서 눈팅만 해도
타 싸이트가면
지식인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
일반직장인이든 전업운동인이든 본인이 적당한 정도의 몸을 원한다면 모를까, 분명 더 좋아지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더 좋아지려면 최고의 몸을 가진 사람들을 보고 따라하는게 맞고 거기에 준하는 답변을 할 뿐입니다.
그것때문에 운동의욕이 사라지신다니 안타깝지만... 개인적 감정으로 답변하진 않아요. 운동인이라고 시간이 널널해서 몸이 좋아지는게 아니에요. -
저는 현재 휴학생에 경시생입니다. 예전에 일했을때도 주 4-5회 정도는 꼭 운동 했고 회식 같은 자리가면 1차 소맥 한잔 2차 소맥 한잔 건배만하고 아주 조금씩 나눠 마셨던거같네요. 워낙 마이웨이 인생 사는 터라 업무적 술 권유 이런 부분에는 능글 맞은 멘트로 구렁이 담 넘듯이 잘넘기고 그랬던거같네요
식단 같은 경우는 닭가슴살 포장되있는거 그냥 회사밥이나 학식 먹을때 전자렌지 돌려서 같이 먹거나 음 늦게까지 일하는 날은 어쩔수없이 운동 못했지만 보통 월수금토일 이렇게 4일은 운동했던거같네요 화 목은 왜그리도 일이나 회식이 많은지... 짜증 엄청났던거같습니다 -
쇠질매니아가 가장 많은것 같네요~
추천:1 댓글
-
클린하시고 거의 매니아, 준선수급들 이죠 ㅎㅎ 직장생활하시면서 병행하시는 것 보면 의욕은 전업선수분들 못지 않은.... ㅎ
-
운동이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들입니다
-
그냥 취미로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도 있고 대회 뛰시는 분들도 있고 트레이너 분들도 있습니다
괜히 운동 의욕 상실할 필요도 없고 조언을 들을지말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만 저는 혼자 운동하면서 여기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
quswogus0
2017.07.11 08:40
저도 궁금했는데 오래보다보니까
결국에는 나이 직업 상관없이 본인이 어느순간부터 운동에 딱 꽂히고 운동에대한 중요성을 딱 느끼고 시작하신 분들이라
나이대도 다양하고 직업도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보통 대학생에서 직업구하기 전? 사이하고 일은 하지만 가정은 아직 안꾸린 그정도 구간이 가장 많은거같아요 ㅎㅎ
추천:2 댓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87098 |
토익 접수비 42000 ㅜㅜ
[9]
|
아들이야너 | 2014.07.15 |
| 87097 | 이벤트 하나보군요 ㅋㅋㅋ 뭘가궁금하네요~ [16] | 유리몸 | 2017.02.18 |
| 87096 | 흔한 러시아의 오타쿠 코스프레;; [4] | 알면서왜그래요 | 2014.11.07 |
| 87095 | 이번 비키니 올림피아의 챔피언은 다른사람이 되어버렸네요. [2] | 바쁘다바뻐 | 2016.09.17 |
| 87094 |
aoa 초롱 여신~~~~^^
[4]
|
주한아부지 | 2014.12.12 |
| 87093 | 신기한 희귀동물. [2] | 알면서왜그래요 | 2014.12.12 |
| 87092 | 흔한 예비군 철모 ㅋ. [3] | 알면서왜그래요 | 2014.12.27 |
| 87091 |
몬스터짐 추가 기능 관련! - 연관게시글
[6]
|
몬짐레이디 | 2014.09.30 |
| 87090 |
여친이 자취방에서 차려준 밥상
[4]
|
수야 | 2015.04.26 |
| 87089 |
이연희
[2]
|
★JUSTFOCUS | 2017.07.19 |
| 87088 | 해부학 어플 추천 부탁드립니다 강사님들 ㅠ [1] | 헬스초보매니아 | 2016.05.19 |
| 87087 | 헬스장 환불 사건.. [15] | 콘푸로스트 | 2016.04.19 |
| 87086 |
bpi 마요빌드 출시!
[13]
|
MZ민스타 | 2014.02.28 |
| 87085 | 감마레이 굳은거였던거에대해 후기 [4] | 경의중앙선 | 2016.09.29 |
| 87084 |
후추 정력감퇴
[4]
|
MINSTA | 2014.09.02 |
| 87083 | [영상] 김여사와 자해 공갈단의 대결!! [2] | 알면서왜그래요 | 2014.07.20 |
| 87082 |
강경원 선수님 근황
[15]
|
KWandKai | 2016.04.04 |
| 87081 |
남자만 아는 고통 모음.
[8]
|
알면서왜그래요 | 2014.10.03 |
| 87080 |
흥터진 하니 & 민망한 솔지
[3]
|
Maddog | 2015.04.19 |
| 87079 |
항아리 골반 처자
[6]
|
범스터 | 2014.11.30 |
quswogus0
2017.07.11 08:40
저도 궁금했는데 오래보다보니까
결국에는 나이 직업 상관없이 본인이 어느순간부터 운동에 딱 꽂히고 운동에대한 중요성을 딱 느끼고 시작하신 분들이라
나이대도 다양하고 직업도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보통 대학생에서 직업구하기 전? 사이하고 일은 하지만 가정은 아직 안꾸린 그정도 구간이 가장 많은거같아요 ㅎㅎ
추천:2 댓글
수야
2017.07.11 16:25
쇠질매니아가 가장 많은것 같네요~
추천: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