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날에도 찌푸린 날에도
눈이오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화창한 날씨에도 니가 생각나서
혼자 멍하니 집에 갖혀있어
웃음을 잃고 눈물만이 늘어
밤새도록 잠을 아무리 청해도
잠들수가 없는데 매일 몇날 몇일을
아니 몇 년을 한 평생동안을
우리 같이 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시간이 가도 아직 난 똑같아
밤새도록 너를 그리고 있는 걸
니가 앉던 그곳에 따사로왔던 불빛
커피향처럼 떠나질 안잖아
우리같이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이 가게 한가득 네게 하지 못한말이 많이 남아서
미칠 듯 만큼 많아서 난 못가
너를 데려오라 소리친다
우리같이가던 커피숍 그 자리에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그리워서 매일
혼자 커피를 마시고 너를 기다리고
식어가는 커피잔을 보며 또 울어
너 돌아올 때 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이 커피숍에 니가 돌아올때까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86958 | 모모 | 젊은농부 | 2016.10.07 |
86957 | 김혜수 [1] | 챈아 | 2016.10.10 |
86956 | 빼애애액 [2] | 한울 | 2016.10.10 |
86955 | 흔한 군인들의 트레이닝 캠프 | 쇠질요원 | 2016.10.11 |
86954 | 우희 | 젊은농부 | 2016.10.11 |
86953 | 냥이의 노크 에티켓 [1] | 챈아 | 2016.10.11 |
86952 | 손담비 | 젊은농부 | 2016.10.12 |
86951 | 전효성 | 젊은농부 | 2016.10.12 |
86950 | 어마어마한 유부녀 [1] | 한울 | 2016.10.12 |
86949 | 경이로운 날치의 비행 [1] | 쇠질요원 | 2016.10.13 |
86948 | 담배 피시는 분들 필독 [1] | 젊은농부 | 2016.10.13 |
86947 | 구하라 | 챈아 | 2016.10.13 |
86946 | 꽝손이의 후기 ㅋㅋ [1] | 한울 | 2016.10.14 |
86945 | 은하 | 젊은농부 | 2016.10.14 |
86944 | 정채연 | 챈아 | 2016.10.14 |
86943 | 찬미 | 젊은농부 | 2016.10.15 |
86942 | 행복하게 잠든 고양이 | 챈아 | 2016.10.16 |
86941 | 케이 [1] | 챈아 | 2016.10.16 |
86940 | 시노자키 아이 | 챈아 | 2016.10.16 |
86939 | 정직한 원산지 표시 [1] | 한울 | 201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