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전에 크레아틴 섭취를 줄이는 이유가 수분이 차기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시합전 근육의 볼륨감 향상을 위해 탄수로딩을 하지않습니까? 로딩으로 이끌어내는 볼륨감역시 근육에 글리코겐저장시 같이 들어오는 수분량때문인걸로 알고 있는데, 로딩으로 인해 근육에 수분이 차는건 괜찮고 크레아틴으로 근육에 수분이 차는건 안되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아니면 크레아틴섭취시에는 근내수분뿐아니라 지방내수분도 비례적으로 많이 차는것인지요. 그렇다면 납득이 갑니다.!

다이어트를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았는데 크레아틴이랑 크레아틴이포함된 부스터 없이 막바지 이주정도 운동해봤을때 운동강도도 현저히 낮아지고 의욕도 없고, 운동 후 피로감이 너무 심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다이어트때는 크레아틴을 시합전날까지 꾸준히 먹어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