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충제 구매 목적 및 해당제품 선택 이유
- 아미노산 제품과 부스터 제품을 둘 다 한 번 쯤은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부스터라는 제품 자체가 몸에 그렇게 좋지는 않다는 여러분들의 의견과,
금전적으로 둘 다 구매하기엔 부담스러운 면도 있어서 적당한 카페인과
아미노산 성분을 둘 다 함유하고 있는 본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본인이 느끼는 제품의 특징과 맛
- 여태껏 사용해 본 아미노산 제품이 몬스터 아미노 사과맛과 옵티멈 아미노 알약
제품 밖에 없어서 다른 제품과 비교하기엔 부족함이 있지만..
맛 자체는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자연스러운 오렌지 맛과는 다소 차이가 있구요,
약한 약맛(?)이 끝에 남습니다. 또한 크게 달지 않은 맛입니다.
- 물에 탔을때 색깔이 상당히 휘황찬란(?) 합니다. 눈부신 오렌지 색깔입니다.
- 보통 운동전에 블랙커피를 타서 마시는데, 카페인을 어느정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블랙커피를 마셨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본 제품의 성분표 (출처 : 보디빌딩 닷컴)
- 65서빙 기준 4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아미노산 보충과 카페인 성분의 부스터 효능을
같이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제품 광고 중 산화질소 성분 합성의 촉진을 통해 펌핑제 효과도 같이 볼 수 있다는
대목이 있는데, 펌핑 효과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는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 다만 가격만 놓고 보았을 때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보충제를 담고 있는 통 모양으로 평가해서는 안되겠지만, 라벨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맛 효능 가격 등 종합하였을 때 저는 [4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