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페이즈8 후회돼네요. 10

하나 구매 하시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아니면 주변에 있는사람 찾아서 반반 섞어서 딜 하는방법도;;

WPC원료는 몸에 안맞으시나요;;?

유청원료는 3가지가 있습니다^^;;

농축유청단백질(WPC), 분리유청 단백질(WPI), 가수분해유청단백질(HWPI). 필터링에 따라 공정이다르고 단백질 함량이나 원료에 포함된 성분이 조금 다릅니다.

WPC-농축 유청 단백질로서 우유에서 치즈를 만들고 나오는 유청 원료에서 수분을 날린후 단백질만을 농축하는식의 필터링을 거친 원료 입니다 . 당연히 우유의 좋은 성분들과 단백질, 그리고 우리들의 설사의 주범인 유당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보통 단백질 함량은 80%이상이고 나머지 20%정도는 각종 면역 증진성분과 몸에 좋은 성분들과 유당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생물학적 가치는 WPC가 제일 좋으나 유당 소화불량이 심하실경우 유당불내증 증상이 생겨서 방구나 설사 속이 불편한 경우를 겪으실수 있습니다. 또한 원료 자체의 문제가 아닌 싸구려 원료를 이용하는경우( 고운 거름망에 필터링을 하는 식이 아닌 화학적인 방법으로 하는경우 화학물질의 잔여 여부때분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답니다.)에도 피부트러블이 있을수 있구요.

WPI-분리 유청 단백질로서 유청 원료에서 단백질만 걸러내서 사용하는 방법이기에 단백질 함량이 90~95%정도 됩니다. 그리고 유당도 거의 다 제거가 되죠. 이유는 유청자체를 걸러서 만드는 방법(WPC) 이 아닌 유청에서 원하는 성분만 뽑아내서 만드는방식(WPI)  이기에 단백질 이외에는 유당이나 기타 이로운 면역증진성분들까지 모두 제거가 되는거죠. 그래서 생물학적 가치가 WPC보다는 떨어지는겁니다. 각종 이로운 성분도 다 없어지고 유당이 비록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가 될수 있지만 유당은 원래 탄수화물 종류의하나로 이당류의 당분입니다;; 그래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수 있는 성분이지만 락타아제라는 유당 분해효소가 없거나 적은 사람의 경우 대장내 가스가 차서 속이 더부룩 하고 방구가 나오거나 소화불량에의한 설사를 유발할수 있기에 너무 과한 유당을 드시는 경우 좀 힘드실수 있죠 ^^;;

HWPI-가수분해 유청 단백질로서 WPI원료를 가수 분해해서 단백질 입자를 저 곱게 , 작게 나눠서 만든 원료 입니다 흡수 시간은 제일빠르고 압도적입니다 섭취 직후부터 15~30분이면 전부 소모됩니다. 대신에 맛이 씁쓰름하고 그래요;;;밍밍이나..달달이나 찝찌름한 유청맛이 아닌 씁쓰름 합니다 ㅎㅎ;; 그리고 흡수 효율에 대해서는 제일 부정적이라 말씀드릴수 있지만 운동직후 빠르영양을 공급해주는 면에서는 거의 아미노산 수준에 가까운능력을 보이구요. HWPI의 경우 제일 빠르게 흡수되지만 그만큼 빠르게 소모되고 배출되기에 제대로 몸에서 흡수할시간을 주지 않기에 운동직후 근육량이 많은 사람이 급한불 끌때 드시면 좋겠지만 일반인들이라면 그냥 WPC면 충분하고 유당불내증이 심하시면WPI원료도 정말 좋은 선택이죠  흔히 한국에서 업자들이 흥보하는 WPH라는건 그냥 WPC를 소화효소로 분해한것이기에 소화 흡수는 빠르겠지만 유당은 그대로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설사와 뿡뿡이를 겪으실수있죠;;; (HWPI랑 WPH는 완전히 다른 원료입니다;;^^)

또한 기타 보충제로서 사용되는 원료는 MPI,MPC,에그알부민,카제인 등이 있습니다; MPC, MPI는 유청이 아닌 우유 자체를 농축해서 만든 원료고 'C'와 'I' 의 차이는 유당의 함량의 차이라 보시면 되죠.  나머지 카제인 에그알부민 닭가슴살 분말, 난단백, 콩단백은 다들아시는 그원료가 맞는거구요.

또한 처음나온 1세대 필터링에서 점점 진화를 거듭해서 원료자체가 가지는 품질과 유당제거율도 좋아지고 있으며 보충제의 회사와 제품명이 같더라고 확인해보시면 점점 함량이나 성분이 바뀌고 있다는걸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순수 WPC였던 보충제도 

점점WPI와의 혼합을 하거나 WPI비율을 점점 높인 제품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