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리텔 메인 PD 님 트윗
초아덕후로 워낙 유명한건 많이들 아실꺼임.
그동안 초아 덕후 티내는 사진 많이 올라왔었지만 가장 최근 트윗만 올려봄
친히 제 폰을 잡고 찍어주시니 황송합니다 엉엉ㅠㅠㅠㅠㅠ
반도의 흔한 촤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 어멋날 PD 님의 초아덕후 인증은 어느 멋진날 aoa 편 방송을 보면 알수있음.
# 우리 결혼했어요 여성 작가분의 인스타에도 초아에관한 얘기 올라온거있음.
# 아프리카 TV BJ 이자 개그맨인 최군님도 2014년(작년 3~4월쯤에)
모 모바일 게임(?)관련 행사에서 aoa 와 처음 방송같이한적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초아덕후가 되었다고 최군TV(쿤티비) 영상에 나옴.
## 결론..
초아와 함께 일을 해본 사람들은 모두 초아덕후가 된다는설..
초아의 아레나 옴므 잡지 인터뷰에 실린 내용을 떠올리게함.
초아가 가수로 데뷔하기전 IPTV 영업등 7~8 가지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 아주 특출나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워낙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니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도와주고싶게 만든다 "
라고 데뷔전 사회생활할때부터 직장상사,직장동료등으로부터 자주 들어왔다고..
" 난 남들보다 능력,스킬등이 부족했기때문에, 남들 8시간 일할때 12시간씩 일했다 "
" 고객님들이 궁금한게있으면 2시간이든 3시간이든 열심히 설명해드렸다. 그저 감사했기때문에.. "
초아보다 나이도 많고 인생선배들인 직장상사, 동료들로부터
" 넌 무슨일을 하든 잘 될꺼다 "
말을 들을 정도였으니..
초아가 어떻게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는지를 볼수있는 대목..
그 어린 초아(FNC 입사전/당시 21살)입에서 " 돈을 많이 번다고 행복한건 아니더라 " 란 말이 나왔음..
인생사 다 깨우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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