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니

우리는 모두를 위해, 이기심을 버리고, 사심없이 경기할 때 최고의 팀이 됩니다. 숫자나 통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승리를 위해 뛰는거예요. 서로를 위해 뛰는겁니다. 또 투수와 포수와 내야와 외야가 모두 각자 개개인이 오늘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죠. 왜냐하면 야구는 각자의 책임에 대한 스포츠인데, 팀 전체 선수들이 이행한 책임의 총합이 결국 승리를 가져오는거거든요. 그래서 항상 그 부분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팀으로써 플레이 할 때 가장 강해져요.

감독의 명언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