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욱

안녕하세요. 정말 스타크래프트 old팬중 한명인데 너무너무 오래만에 현장에서 추억의 선수들을 만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저는 지금 22살 입대를 2주 남긴 대학생입니다. 예비 군인이죠.....ㅋ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안건 지금부터 8년전 중학교 2학년 때 였습니다. 이제막 주위 친구들이 던파나 서든을 시작할때 저는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을 처음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그무렴 대박 사건이 터지죠 바로 혁명가 김택용의 3대0 결승전입니다. 그때만해도 저녁을 먹기위해 가족끼리 앉아있다가 빨리 먹고나서 보는데 당연히 마재윤이 이길줄 알다가 김택용이 이기는 것을 보고 정말 대박 이러면서 소리를 지른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전에 이미 임요환 팬이던 저는 김택용이 SKT로 오자 너무 신났고 공군ACE의 엄청난 팬이자 SKT1의 팬이 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저의 학창시절은 시작되었고 중고등학교를 거의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엿죠.ㅋㅋ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저의 학창시절은 스타크래프트와 함께였고 친구들과 이야기 소재도 항상 스타크래프트엿죠. 이제 소닉이나 홍진호 곰TV에서 다시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하는데 너무 좋고 앞으로 이런게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스타크래프트를 즐기고 레더를 즐기는 팬입니다.ㅎㅎ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ㅎㅎ 스타크래프트 파이팅!! 꼭 직관 하고 싶습니다!! ptu2003@naver.com 제 메일 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