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람이누나

10년 넘게 케이티에프 팬으로 결승전 마다 참석했었어요
강민선수 팬으로 핸드폰에 그의 명경기를 꼭 넣어놓고
매일 삼성역에 출근 도장을 찍었었죠~~;;
KTF경기 결과에 따라 하루 기분이 좌지우지 되고
그날 경기에 이기면 맥주파티 지면 깡소주 불던 날이 엇그제같아요
다시한번 그의 경기를 볼수있다면 다시 20대로 돌아간거 마냥 행복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