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바라기

안녕하세요 네이버뉴스 보다가 몬스터짐동영상잇길래 보다가 알게되서 지금 이렇게 방청권 신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20이지만 스타1은 제가 6살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가장 사랑하는 게임입니다. 어린시절 제 추억속에 히어로(?)로 남아있던 박정석 감독님과 홍진호 선수를 다시 볼 수 있을거란 기대에 지금 뭐라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저는 2월 첫째주를 친구와 서울구경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까지 스타1 경기를 실제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될 이벤트경기 방청권 2장만 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화질이 좋고, 방대하고, 스케일이 큰 게임이 나와도 저와 함께 자란 게임만큼의 애정은 가질 않습니다. 현재도 저는 소닉스타리그를 꾸준히 보면서 스타1을 계속 잊지않고있습니다. 서울가서 유명한곳 다 둘러봐도 안채워질 제 마음 '스타 파이널포'로써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몬스터짐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