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

인터넷으로 홍진호 선수 관련 기사를 보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축제가 열리다니요... 몬스터짐..대단한것 같습니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진호 선수로도 놀라운데 강민,박정석,이병민 선수까지.. 스타1에 대한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안그래도 최근 군 전역후 할 게임이 마땅히 없어 꾸준히 하던 스타1만 하고 있어서 관심이 많은데 이러다 스타1 다시 부활하는 거 아닌가 모르겟네요 ㅋㅋㅋ
어렸을 때는 마냥 게임이 좋고 선수들이 좋아서 재밌게 보고 즐기다 오면 그만이겠지만 성인이 된 저는 이제 스포츠 관련 학과에 재학중이라 이런 스포츠 행사나 이벤트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몬스터짐, 스타크래프트 파이널 포에서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와 더불어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저에게 한번 부탁드려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