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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1을 아직도 사랑하는 25살 학생입니다. 제가 처음 스타를 접했던 것은 99년도 코카콜라배 스타리그 결승전이었는데, 당시 고군분투하던 홍진호 선수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또한 정파프로토스를 구사했던 박정석선수의 오랜팬이기도 합니다. KTF시절 SK와 프로리그 결승전이었나요? 당시 기요틴에서 중립동물로 인해 이창훈선수의 투레어를 정찰하지 못해서 진경기는 아직도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4주년이었는데요, 당시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홍선수의 광팬인데, 방청권을 보내주시면 여자친구에게 좋은 4주년 선물을 줄 수 있습니다. 오랜 스타팬으로서 방청권을 간절히 원합니다.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