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녜스

안녕하세요ㅎㅎ 이런 e스포츠계를 더더욱 크게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될만한 경기가 열리게 되서 정말 좋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게임을 즐겨하는 삼촌의 영향으로 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 아이였습니다! 여자인데 인형놀이보다 삼촌과 같이 게임하고 대결하고 이기는거에 승부욕이 강했고 스타 역시 삼촌의 영향으로 하게되었고 당시 제일 뜨거웠던 게임이기에 하교후 게임만 하고 스타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지만 스타는 저에게 너무 어려운 게임이였죠 ㅠㅠ 매일 게임을 하니 역시나 게임때문에 부모님께 맨날 혼나고 싸우고 저에게는 반항과 부모님과의 전쟁의 시기였죠.. 사춘기이기도 했구요.. 그때는 한번도 경기관람을 한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에서 대학이라는 입시에 풍덩빠져 허우적대다 유학을 가고 돌아와 사회에 적응하다가 더지니어스 프로그램으로 홍진호전프로게이머 선수로 인해 다시 게임경기를 찾아보고 게임의 흥미진진함과 전략 서로의 생각을 읽어내는 심리싸움 그렇게 스토리를 만들어가며 하는 게임을 보니 보러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어릴때 보던것과 나이들어 보는게 다르거라구요 ㅎㅎ그런데 이렇게 스타 파이널포를 개최해서 관람하고싶어요ㅎㅎ 방청권 판매를 하는것보다 이렇게 사연을 쓰고하니 단순히 구입하는것보다 큰 의미가 생기는것같아요ㅎㅎ 저도 추억회상 할수있고ㅎㅎ 스타 파이널포로인해 더더욱 발전했으면 좋겠구요!! 저도 그 현장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