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구미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유행했을 당시 초중고를 거치고 지금은 어느덧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 되어있네요.
생활에 치여서 잊고 있었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취지의 소식을 듣고
어느샌가 홈페이지를 열어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e스포츠와 학창시절을 함께 해오며 어느덧 이십대 후반이 되었네요.
예전엔 학생의 모습으로, 지금은 취준생으로, 방청을 신청합니다.
후에는 또 어떤모습으로 e스포츠와 함께 나이를 먹어갈지 궁금하네요.

꼭 방청권을 얻었으면 합니다! 그 날 현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