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sKISS

안녕하세요~ 올해 25살되는 건장한 사내놈입니다.
저한테 스타크래프트는 큰 추억중에 하나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 5명과 함께 중학교때며 고등학교때며
시간되는데로 함께 팀플이며 1대1이며, 저희들만의 리그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니 친구들과 저흰 언제나 라이벌이자 서로의 연구대상이였고
항상 이기기위해서 스타크래프트 경기도 많이 보고그랬습니다.
저는 프로토스 유저였는데, 박정석선수와 강민선수의 경기는 꼭 챙겨보고 그랬죠..
그러다보니 어느샌가 KTF의 팬이 되었고, 박정석 강민 선수 말고도
홍진호 조용호 변길섭 김정민 박지수 고강민 우정호 이영호등등...
여러 선수의 팬이 되었죠.
지금은 저와 친구들이 군대를 다녀오고 이사도 가고 해서
자연스럽게 만나기 힘들어졌지만
이 기회에 한번 다시 친구들과 스타한판 하고싶어지네요!
무튼! 얘기가 길어졌는데 각설하고
초대.. 해주신다면야 친구들과 꼭 함께 보러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