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0

구구절절 사연 많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중학생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해왔고 브루드워 리그 종료도 함께 지켜봤습니다. 이런 친구들과 올해 고3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앞으로 각지에 흩어져서 얼굴도 자주 못볼텐데 다들 헤어지기 전에 잊지못할 추억 남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