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산

고3수험생 이라는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하루를 기운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우연히 알게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덕분에 저의 하루가 활기차지는 것이 느껴지고 스타리그 선수들의 예전 경기영상을 보면서 웃고 승리의 쾌감을 느끼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혹시나기회가 된다면 그 열기를 직접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만 말을줄이며 e스포츠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