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더이상 스타1을 볼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어렸을때부터 온게임넷과 엠비씨 게임 채널을 봐왔고 교복입고 코엑스로 뛰어가기 바빴는데 갑자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 이 상황에서 이 기회를 놓친다면 정말 하루종일 울고싶어질것같습니다. 뽑히기만한다면 회사도 내팽겨치고 달려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