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boy

안녕하세요 e-sports에 대해 이제 막 빠져들기 시작한 20대 여성팬입니다.
평소 컴퓨터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어 PC방은 커녕 핸드폰 게임조차도 하지 않던 제가 e-sports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작년 우연히 친구와 함께 한 현장행사 덕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관전한 스타크래프트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희열을 저에게 가져다 주었고 그 이후 저는 e-sports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20대 여성에게는 굉장히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e-sports의 효시가 된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라니!
정말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ㅠㅠ 꼭 참가하고 싶어요!
그 긴장감과 쾌감 이번 몬스터짐 스타크래프트 파이널 포에서 꼭 느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