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이쁜손나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즐긴 스타가 언 1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있었지만,
올드 프로게이머들이 자꾸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티빙 스타리그를 끝으로 공식 스1리그는 막을 내렸습니다.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스1을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KTF 테란 간판이었던 이병민 선수.
지금의 프로토스를 만든 강민 선수.
영원한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
프로토스의 정석, 박정석 선수와 함께하는 자리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스1을 추억하는 큰 규모의 행사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이 시작의 현장에 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