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won Min

어릴적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오빠따라 옆자리에 앉아서 시청했을땐 정말 너무 커보이고 영웅처럼 느껴졌던 선수들이 이렇게 다시 모인다는게 제가 다시 어린아이가 된듯 들뜨고 신이 나네요. 그 당시엔 너무 어려서 직접 그 열기를 느끼지 못했던게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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