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즈

먼저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몬스터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사느라 바빠서 잊고있었던 옛 추억을 다시 돌이켜볼 수 있는 자리가 되겠군요. 어린시절 친구들이랑 삼삼오오 모여서 봤던 스타! 지금도 가끔 그때의 향수에 영상을 찾아보던 사람으로 현장에서 그때 그 시절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함께 기뻐했던 사람들과 함께보고싶습니다.비록 방청권에 당첨되지 못해 직접관람은 못하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술마시며 볼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이번 스타크래프트 파이널포를 통해 스1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