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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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흥분상태라 무슨말을 써야할지 손이 떨립니다. 학창시절에 교복입고 삼삼오오 모여서 직접 보러가고 치어풀을 만들어서 응원해오던 스타팬입니다. 가끔 그때 그 시절이 정말 그리워서 아직도 사진도 보고 영상도 보고 추억을 되새김질하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생각만해도 두근두근대네요:) 콩등광뱅 모두 응원하던 선수들인데 e-sports를 위해 몬스터짐과 함께 자리를 만들어 주시니 옛 스타팬으로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게 마지막자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그 열기를 느껴보고싶습니다!! 꼭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 sports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