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파

최근에 홍진호에 빠진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10년차 홍진호 팬이구요.
그 친구는 현재 홍진호의 과거를 빠짐없이 복습중입니다. 조악한 화질의 유튜브로
그 당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콩팬이 되어가는 중이지요. 그런 친구에게
실제로 그 당시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싶고 홍진호 선수를 비롯한 제 대학시절의
영웅들을 만나게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이병민 선수 참 보고 싶었고
근황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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