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슬

저의 학창시절을 울고 웃게한 프로게이머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전 그동안 잊고 지내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번 기회에 10년 전 그 설렘을 다시 느끼고 또 보고 싶습니다. daseul5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