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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uble04@daum.net/ 스1 리그가 막을 내리고나서 간간히 들려오는 몇몇 선수들 근황 말고는 다른 스1프로게이머들은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블로그나 유투브에 올라오는 선수들 예전 경기영상을 보면서 왜 이때는 직관하러 가지못했을까 후회가 되기도 하고.. 지니어스를 통해서 다시금 프로게이머가 관심받는 생각에 괜히 기쁘기도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나의 소중한 옛추억이 인정받는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한번 스1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