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도

mickybak@naver.com /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TV로 스타 보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응원하는 선수가 이기면 마치 내 일인 것처럼 기뻐하고, 아쉽게 결승에서 탈락하면 괜히 눈물도 났을 만큼 학창시절 내내 스타와 함께 했습니다. 기쁘게도 올드 게이머분들이 팬분들을 위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장 달려왔습니다. 2월 5일, 자리에 꼭 참석해서 스타 경기와 함께 예전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