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dolf

제 유년시절과 청소년 시절은 e스포츠와 같다고 단언 할 수 있을 정도로 저는 게임과 게임방송과 함께 자라난 세대 중 한명입니다. 그런 만큼 여러 게이머들도 많이 봐왔고 좋아함과 응원을 함을 넘어서 존경을 하는 게이머들도 있었습니다.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홍진호씨와 할루시네이션 리콜로 제 눈을 의심하게 해준 몽상가 강민 그리고 라인업엔 없으시고 또 지금은 프로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하신 테란의 황제 임요환 이 세 프로게이머 분들은 진짜 제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프로게이머들이십니다. 그런 분들 중 두 분씩이나 뵐 수 있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다시 한 번 레전드들의 경기를 다시 한 번 현장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e-메일 주소를 남기고 이만 글을 마칩니다. asper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