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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11:03

옛날에 지인이 키크는수술 받았을때 사진...(혐오 주의)

Dony
추천 수 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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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는 수술 알고계시죠?

다리뼈를 미친듯이 위아래로 잡아당겨서 늘리는 방식인데요

군시절 가장 친했던 간부(하사)의 친구분입니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봤고 본적이 없는데

수술받은 당사자 말로는 정말 후회한다며 자살하고싶다더군요

다시태어나면 절대 안받을거고, 누가 이수술 받겠다고하면 목숨걸고 말리겠다했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수술받기전 키가 178인데 183이 되기 위해 수술을 받은겁니다 나참

지금은 뭐하고 살려나 모르겠네요.

 

이 수술은 돈도 무지막지하지만, 평생 축구 및 달리기 웨이트트레이닝같은 과격한 움직임을 할 수 없습니다.

 

비위 좋으신 분들만 아래로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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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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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야너 작성 글 보기
    원래 부족하지 않은 사람들 욕심이 더 큰 것 같네요 ㅠㅠ
    2014. 04. 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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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y 작성 글 보기
    있는사람이 더한다는 말이 와닿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ㅋㅋ ㅠㅠ
    2014. 04. 06 11:38
    답글 달기 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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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풀업스콰트 작성 글 보기

    하... 178이면 안해도 될 키인데 말이죠 ㅠ

    수술 과정도 끔찍하고... 그 후유증도 크겠네요. 

    2014. 04. 06 11:20
    답글 달기 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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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y 작성 글 보기
    네.. 끔찍합니다 당시 호스트바에서 일하던걸로 알고있는데 요샌 뭐하나 모르겠어요 ㅎㅎ
    2014. 04. 06 11:22
    답글 달기 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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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ㅇ
    근데 그분 키크는수술 받는 중에 고통때문에 그런소리 하신거 아닌가요? 다 하고 나서도 부작용에 시달려서 그러시던가요? 부작용 거의없던데.....
    2016. 06. 01 15:4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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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랑 작성 글 보기
    정말 키가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및 소외받는 분들 제외하고는 할 이유가 없는거같아요.전 이 수술 자체를 부정적으로 봤는데 키가작다고 차별대우 받는 분들을 보니 꼭 해야될 사람은 해야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언제부턴가 키가 사람을 판단하는 잣대가 된게 가장 문제겠지요.
    2014. 04. 06 11:09
    답글 달기 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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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y 작성 글 보기
    저도 키가 작은편이긴 합니다만 키를 열망하지 않아서 이정도까진 너무하다 생각합니다;; 키때문에 죽고싶단생각하는분들도 있겠지만서도 수술이 너무 그러네요..
    2014. 04. 06 11:20
    답글 달기 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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