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최성규 선수님께 1시간 20분동안

하체와 어깨를 배웠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한 운동이 심각히 잘못됬다는걸
제대로 깨달았습니다.

하체 2가지 어깨 3가지 했는데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하체의 기본의 기본 스쿼트부터 자세가 엉망진창 이였습니다.
스쿼트에 30분넘게 시간을 할애해주셨습니다.

제 자세를 보시더니 바벨부터 내려놓으라고 하시고
자세를 일일이 지도해주셨는데 문제는
제 양발목의 가동범위 부족이네요
어릴적 양발목 골절로 인한 후유증이 지금에서야 찾다니..
정말 후회됩니다

제 체력이 부족해서 최성규 선수분께 많이배우지못해
너무 아쉬운거같습니다...

조금 뒤에 집에서 사진과 함께 세세하게 코칭받은거
후기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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