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격투기선수 박지혜는 오는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021에서 경기에 나선다.



168cm, 48kg으로 로드걸(링걸)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날씬한 체형.



전형적인 파이터와는 거리가 먼 가냘픈 모습에 실제 성격까지 선하다고 한다.  



소속팀 팀포마 감독은 “격투센스도 뛰어나고 같은 체급에 비해 긴 팔 다리를 이용한 타격이 강점이다.”라며 

“다만 부족한 근육량, 그리고 파이터는 강한 마음을 갖고있어야 하는데 너무 착한 성격이 단점이다." 

"아무래도 일본의 여성파이터와 많이 싸우게 될텐데 워낙 거친선수들이 많아서 여린 박지혜가 잘 경쟁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그녀와 경쟁하게 될 일본 여자 파이터들










박지혜 선수






아..왤케 걱정되지...T^T...영혼까지 탈탈 털릴거같은데;;결국 종합은 맞붙어서 근력이 강한사람이 유리한건 어쩔수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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