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fitness_day/50180436754 좋은 글이네요... 비토벨포트님이 쓰신 내용입니다.
일부 발췌
중량을 올리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나 운동 방식을 기대 하셨다면..실망스러운 글이 될거라는 점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중량을 올리는 프로그램이나 방식을 찾는 분들께 먼저 드리고 싶은말은...
중량은 시간과 경력에 비례해서 늘어 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어느정도의 성장 후 더이상 중량은 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단! 몸이 변하지 않는다면...말이죠..
운동을 접하고 시작하면서 나만의 목적을 두고 그것을 이루고자 중량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볼때,
중량이라는것은 크게 두가지 의미를 갖게 됩니다.
한가지는 내 몸을 성장시키는 방법과 수단이 되기도 하며,
또 다른 한가지는 내 힘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중량을 다룬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되며 그것을 이용하는 시선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중량이란 놈은 더 뛰어 넘고 갱신하고 싶은 목적이 되는것은 분명 합니다.
하지만 이 중량을 올리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착각이나 오류는 짚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중량이 오르면 그만큼 내 근력이 커지는 것으로 해석을 할수 있지만..
이 과정에서 한가지 생각해볼 부분은..
과연 중량이 늘어난 만큼 근육이 늘어난 것인가?
아니면.
원래 나에겐 그만큼의 근력이 있었지만 그동안 내가 사용하지 못하다가 이제야 사용하여 힘이 증가된 것인가? 라는 두가지의 차이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니가슴이 100키로드는 가슴이 아니라 60키로드는가슴보다 못한데..라는말을듣고멘붕..^^;;